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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가부장관 프로필 나이 이력 과거활동(사표수리)

by 정책발표 브리핑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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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 되었는데요, 김현숙 여가부 장관에 대한 프로필, 나이, 이력, 과거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현숙 여가부장관 프로필

    출생 : 1966년 5월 10일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본관 : 김해 김씨

    현직 : 여성가족부장관

    박근혜 정부 제3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 2015년 8월 5일 ~ 2017년 5월 10일 제10대 여성가족부장관

    2022년 5월 17일 ~ 현직

    배우자 : 이덕청

    자녀 : 슬하 2남

    학력 :

    일신여자고등학교 (졸업 / 14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Ph.D.)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안나)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의원 선수 : 1

    의원 대수 : 19

    경력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19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변인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윤석열 국민캠프 고용복지정책본부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책특보

    김현숙 여가부 장관

     

    김현숙 여가부 장관 정치입문

    김현숙은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3번)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3년 3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윤선 당시 여가부 장관에게 "남성연대 분들이 여가부를 폐지해 달라는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해서 이 부분이 큰 여론은 아니지만 여가부의 존재나 아이덴티티(정체성)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제가 발견해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사표를 수리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김 장관 사표를 수리하면서 윤석열정부 2기 내각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김 장관은 22일자로 면직되며 여가부는 후임 장관 임명 없이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방침이다.

     

    여가부 관련 이슈

    김현숙은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3번)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3년 3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윤선 당시 여가부 장관에게 "남성연대 분들이 여가부를 폐지해 달라는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해서 이 부분이 큰 여론은 아니지만 여가부의 존재나 아이덴티티(정체성)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제가 발견해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김현숙 여가부장관 임명

    김현숙은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여가부가 저출산 등의 문제를 관통하는 인구·가족 정책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러나 후임 장관이 지명될 때까지 관련 정책은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다.

     

    5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동의한다는 말을 남겼다. 5월 11일 열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 폐지는 동의하지만, 그 기능과 권한은 이어나가야 한다. 여가부가 할 일을 통합하고 일원화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여성 정책을 폐지하지는 않는다"고 답변했다. 5월 17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취임사에서 "남성과 여성, 어르신과 아동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부처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며 '여성'이 아닌 '가족'에 방점을 찍었다.

     

    2022년만 해도 김현숙 장관 자체에 대한 비판은 많지 않았고,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던 여성가족부 폐지를 이행하지 않고 있던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2023년 잼버리 사태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고, 결국 잼버리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냈다. 그러나 후임 장관 후보자인 김행이 낙마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하고 유임시켰고, 10월 국정감사도 치르게 되었다.

     

    과거 활동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며 윤석열 후보의 무고죄 강화 공약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18일 출범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특보에 임명되었다.

     

    김현숙은 2013년 6월 군가산점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군 가산점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서 "이를 재도입하는 것은 여성과 장애인 등의 반발을 불러오고 사회 갈등을 초래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또한 19대 의원 시절 여성 권익 확대를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한 바 있다. 성인지 예산을 강화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개정안’, 정부 위원회 위촉직 위원에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여성발전기본법', 지역구 선거에서 여성의 공천 비율을 30%로 의무화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발의했으며, 여가부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2015년 8월 5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진두지휘하며 숱한 사회적·정치적 갈등을 양산했다.

     

    당시 노동부 차관 직속 ‘노동시장개혁 상황실’이라는 비선 기구를 지휘하며 ‘노동개혁’ 추진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예비비까지 동원해 언론광고를 집행하는 한편, 야당의 정책을 비판하고 노동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보수청년단체 기자회견 등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고용부 소관 예산 및 고용보험기금 89억원을 불법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직권남용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됐다.

     

    소속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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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여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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